한림Q&A

수강 과목마다, 수강 인원을 조정하는 건, 이해가 가는데요...뭔가 조절이 있어야 하는 게 아닌가요?? 지난 해 2학기에는 사례관리론, 자료분석,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가 각각 2분반으로 운영되어, 이렇게까지 수강 신청이나, 변경이 안 될 지경은 아니였습니다. 오늘 증원했다고, 공지 올린 것 보니, 사회복지 법제와 사회복지정책론, 이렇게 두 과목을 기존 25명에서 30명으로 증원했다고, 급작스럽게 공지했더군요...항의가 있었나 보지요..그런데, 위에서 말한 것처럼, 기존처럼, 수강생들이 필수 이수해야 하는 과목들이 분반이 나누어지 않은 상태에서 법제와 정책론 같은 3학점 과목에는 몰릴 수 밖에 없는 수강 신청 구조입니다. 이런 거, 고려 안 하고, 수업 계획표를 짜신 걸까요?? 마지막 학기이고, 이수학점은 7학점만 남은 상태인데, 3학점 과목엔 도저히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..학교에서, 수업 계획을 짤 땐, 이런 구조도 파악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?? 아님, 사전 수요조사라도 하던지..조절 해 주세요..